하루 경제 용어 # 자산(Assets)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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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복이네 하루 경제용어 # 자산(Assets) 2

흔히 알고 있는

자산 = 자본 + 부채

등식이 성립합니다.

등식을 바꾸면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이며, 

이는 기업 또는 개인의

순자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자산에서 자본의 비율이

 부채보다 높아야 안정성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산이란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유형, 무형의 재산을 의미하고,
이를 다시 유동자산

고정자산으로 구분됩니다.

유동자산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으로

당좌자산 

재고자산으로 분류하고,

 

당좌자산

쉽게 현금화가 가능한

예금성자산으로

유동 자산 가운데 

현금으로 바꾸기 쉬운 자산. 

현금, 예금, 받을 어음, 외상 매출금, 

유가 증권(채권, 증권)이 이에 해당하며

 

재고자산은 

판매하기 위한 보유자산으로

유동자산 중 상품이나 제품과 같이 

재고조사에 의해 실재의 현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합니다.

미 판매된 제품과 판매되는 제품의

생산을 위해 생산과정에 있는

재공품, 반제품, 그리고 생산을

위하여 직접, 간접으로 소비되는

원재료, 저장품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고정자산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에서 

토지나 기계설비와 같은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의미하며,
이는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자산으로

구분이 됩니다.

이렇게 사업자금이 쓰이는 용도에 따라서

자산의 유형이 결정이 됩니다.

 

 

그리고 사업자금은 자신의 투자금(자본)과 

남에게 빌린 돈(부채)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앞에 보았던

자산 = 자본 + 부채라는 등식이

성립하게 됩니다.


자본은 크게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으로 구성되며,

자본금은 

발행 주식 수 x 액면가로 

주식을 추가 발행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자본잉여금의

대표적인 예는 주식발행 초과금으로,
주식의 액면금액을 초과하여

주식을 발행한 경우

액면금액과 발행금액의 차액을 말합니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순이익 중에서
배당금을 지급하고 난 후

사내에 쌓아둔 유보금을 의미합니다.


부채에는

유동부채

고정부채가 있으며,

 

 

 

유동부채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채무를 말하며, 그 종류로는

외상매입금, 지급어음, 금전채무,

단기차입금, 미지급금, 미지급비용,

선수금, 예수금, 충당금 등이 있습니다.

 고정부채
장기부채로 사채, 장기차입금,

관계회사 차입금 등이 있습니다.


기업이 자산을 만들 때

보통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기 자본의 형태와

타인자본의 형태로

나눌 수 입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자본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자본

즉 자기 돈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주식(지분 증권)이

포함됩니다.

타인자본은 

기업이 타인에게서 빌린 자본이고

사채 발행이나 대출받은 것들을 말합니다.

타인자본으로는 "채권(* 채무 증권)"이

포함됩니다.

 

자기 자본과 타인 자본을

합한 것이 바로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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