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매너와 에티켓(Country manners and etiquette) Ⅱ-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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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각 나라별 문화가 다르기에

주의해야 할 매너와

에티켓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각 나라별

매너와 에티켓을 짧게나마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 두 번째, 

캐나다 편 시작합니다.

* 개인적 경험과

국제 친구들 이야기의

공통점을 모아 포스팅한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의 경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로

자유롭고 관대한 나라입니다.

 

 

미국에 머물때 

300만 원으로 샀던

폰티악 중고 스포츠카를 타고

캐나다 국경을 넘어가

토론토 CN타워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받은 느낌은 친절 그 자체였습니다.

미국의 경우 인종차별의 느낌을

받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이곳에서의 인종차별은 1도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인적 견해입니다.)

 

종교가 다른 사람의 전통 관습을

이해하려 하며 예의 바르고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종차별이 없고 친절하며,

캐나다와 미국의 매너,

에티켓이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캐나다인들은 처음 소개받았을 때

남성과 여성 모두 악수를

주로 합니다.

 

잘 아는 사이에는 반갑게

포옹으로 인사를 합니다.

 

캐나다인은 기쁜 일이나

축하할 일에 선물을 합니다.

파티에 초대되면 파티 목적에 어울리는

선물을 준비해 갑니다.

 

캐나다인은 미국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많은 연장자도 친숙하게

직함, 존칭보다는 이름을 부르며,

서로 신뢰하고 협조하는 관계를

형식하고 유지합니다.

 

 

캐나다인은 집에 들이길 때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각 집 현관 앞에 매트가

놓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발을 신은 채로 매트에 문질러서

닦은 후에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간혹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인에게

물어보는 것이 예의입니다.

"Would it be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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