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꼴(font) 파일 종류 ? 폰트 TTF OTF 차이점 구분

무료 폰트를

다운로드를 하다

TTF / OTF 

어떤 걸 받아야 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하여

알아보았답니다.

글꼴 파일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윈도즈에서 사용되는 글꼴은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래스터(비트맵) 글꼴,

벡터 글꼴,

트루타입 글꼴이

있습니다.

 

래스터(비트맵) 글꼴은

말 그대로 글자 형태를

점들의 조합으로 저장해 둡니다.

 

일정한 크기로만 출력할 때,

즉 글꼴의 크기를 변경할 필요가 없을 때

사용되는 형태이며,

요즘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예를 들자면 사인보드나 휴대폰 액정화면 등에

사용되는 글꼴이 여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벡터 글꼴은

자유롭게 크기를 변경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것으로 글자 형태를 여러 개의

직선으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 표현되는 것은 곡선 형태라

하더라도 이것을 여러 개의 직선으로

표현하다 보니 데이터량이 많고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트루타입 글꼴은

True Type Font(TTF)

벡터 글꼴처럼 크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데,

직선 데이터와 곡선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여

글꼴의 정보를 저장하는 것입니다.

 

벡터 글꼴에 비해 데이터량이

많이 줄게 되므로 구현 속도도 빠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3가지 방식이

현재 윈도우즈에서 사용되는 것이고,

래스터와 벡터 방식의 글꼴은

fon 확장자를,

트루타입 글꼴은 ttf 확장자를 가집니다.

 

또, TTF 파일에는

실제 글꼴 데이터가 들어가고

그와 쌍을 이루는 fot 파일에는

글꼴에 대한 정보(헤더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픈 타입 글꼴은

Open Type Font(OTF)

TTF 방식을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와

PS(Post Script) 방식의 기술을 보유한

어도비(Adobe)가 전격 제휴하여

제정한 글꼴의 형태입니다.

 

우선, 윈도즈에서는 TTF가 쓰이는데

전문 출력 시스템에는 PS가 쓰이는 등

분야가 나뉘어 있는데,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글꼴 형식의 표준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언어를 표기하기 위한

글자 형태를 수용하기 쉽게 하고,

폰트 데이터를 보호하고,

크기를 대폭 축소하는 등의 특징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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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TTF (True Type Font)	OTF (Open Type Font)
☑ 애플+마이크로소프트 제작 ☑ 인쇄시 나오는 글꼴과 화면상 글꼴이 동일하다 ☑ 제어점이 1개인 2차 베지어곡선 사용 ☑ 빠르지만 섬세한 표현이 어려움 ☑ 가장 일반적인 포맷 ☑ 저해상도 폰트 ☑ 일반 문서에 주로 사용	☑ 어도비+마이크로소프트 제작 ☑ 제작 편리, 사용상 제약이 적다 ☑ 제어점이 4개인 3차 베지어 곡선 사용 ☑ 계산과정이 복잡, 섬세한 표현가능 ☑ 그래픽 출력에 주로 사용 ☑ 고해상도 폰트 ☑ 모든 OS플랫폼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