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라면, 치즈라면, 우유라면 등 라면레시피 소개(Make a variety of ramen noodles)

대한민국 사람 아니 요즘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한국 라면

 

보글보글. 꼬들꼬들.  때론 얼큰하게 때론 시원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

라면을 한층 더 감칠맛 나게 만드는 레시피를 모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Let's GO!!

우선 기본적인 라면 조리법과 해당 중요사항에서 해당 아래 다양한 레시피를 첨가 등 

따라 조리하시면 된답니다~

 

 Recipe

 

준비물 : 냄비, 물, 라면(개인 취향 라면) - 개수는 알아서.ㅎ

 

a) 라면을 준비

 

b) 라면은 물 양이 중요하다.

 

 조리법 설명서 용량이 제일 좋으나 개인적 취향으로는 종이컵 3컵이면 좋다.

 

   종이컵이 없으면 라면 봉지를 3등분으로 접은 뒤 1/3을 잘라주면 됨.

 

c) 물이 끓으면 수프를 먼저 넣어 끓는점을 높여주고 면을 넣어준다. 그럼 면이 꼬들꼬들해져요.

 

d) 달걀은 살짝 풀어서 넣어도 되고, 넣고 터트리지 않고 먹는거슨 개인 취향

하나 풀어서 넣어줄 때 완성 시 흰자와 노른자가 동시에 보이게 하면 더 예쁘고 맛스럽게 보이기에

달걀을 풀 때는 너무 곱게 풀지 마세요.

 

e) 면이 풀어질 때까지 기다리다 이때 아래의 레시피를 첨가 등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 + 대파

출처 - mbc

개인적으로 어떤 국물에 대파를 잘 넣어먹는 1인으로써 시원한 맛을 내주는데 단연코 대파!

 

무파0 라면에 대파를 넣어주면 끝.ㅎ

 두 번째, + 설탕

출처 - MBC

라면 1개당 설탕 반 스푼 정도 넣으면 중 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맛을 재현할 수 있다.

(MZ 세대라면 공감하기 힘들 것 - 도전해보시길^^)

 세 번째, + 후춧가루

출처 - JTBC

후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후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더러 있더라..

 

후추 라면도 따로 출시되고 있던데 후춧가루는 취향껏 재채기하면서 넣어보시라 색다른 맛을 전해줄 것이다.

 

에취!

 

 네 번째, + 두부

출처 - comedy tv

두부를 넣으면 맛이 순해진다. 특히 오래 익히면 더욱이 순한 두부 라면을 맛볼 수 있다.

 다섯 번째, + 깻잎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베인다.

 

라면 1 봉지 당 깻잎은 5~7개가 적당하다.

 여섯 번째, + 치즈

라면 완성 직전 뜸 들일 때 면 위에 살포시 치즈를 얹는다. (슬라이스 치즈 - 그림과는 무관)

슬라이스 치즈 대신 피자 치즈를 잘게 잘라서 뿌려도 된다.

 일곱 번째, + 커피

출처 - mbn

'얼죽아' 들을 위한 레시피.? ㅎ 

 

라면에서 혹 비린내가 날 경우, 커피가루를 살짝 넣으면 누린내나 잡내 제거 탁월

 

족발집에서도 돼지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커피가루를 사용한다.

 여덟 번째, + 쌈장

해물라면 베이스에 쌈장 그리고 간장 약간,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주면 끝.

 

구수한 맛과 깊은 맛이 난다.

 아홉 번째, + 우유

출처 -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우유를 약간만 넣을 경우에는 마지막에 우유를 넣어주면 담백하고 순한 라면을 맛볼 수 있다.

별미로 물 대신 우유 넣고 수프 대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보라.

 

전부 우유를 사용할 경우 사리곰탕을 이용하면 까르보나라 같지만 또 확연히 다른 맛 느껴볼 것이다.

 

라면 종류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

 

 열 번째, + 까나리 액젓

출처 - MBC

라면에 까나리 액젓?!

 

의아하지만 2~3방울만 넣으면 깊은 맛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감칠맛에는 까나리 액젓. 왜 까나리 까나리 하는지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다.

 

이상! 여기까지!

그 외에 더욱더 탱글탱글한 면발을 원한다면

 

라면을 익힐 때 면발을 공기 중에 노출을 많이 노출시켜주도록

 

젓가락으로 면을 들었다 놓았다 반복하고

 

적당히 설 익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 1분간 뜸을 들인 뒤 먹어보라.

 

더욱더 쫄깃한 면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오늘 하루 라면처럼 만인의 사랑을 받는 하루가 되시길~^^

 

SEE U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