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따뜻한 남자 - 이준호(강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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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NA

배우 강태오 씨가 드디어 제대로 된 '인생캐'를 만난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송무팀 인기 남직원 '이준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데

 

다정하고 따뜻한 남주인공을 맡아 멜로 연기 포텐을 터트린 것입니다.

 

배우 화제성 1위도 거머쥐며 대세 중 대세임을 입증했습니다.

 

강태오 씨가 연기하는 이준호는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직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캐릭터인데

 

그런 그가 회전문에서 우영우를 처음 만나, 그에게 문을 나가는 법을 알려주고,

 

끝도 없는 고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등의 장면은 여심을 흔들어놓기 충분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중에서

강태오 씨는 단순히 배려가 아니라, 이성으로서 끌리는 이준호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따스한 눈빛과 미소로 표현해내고 있는데,

 

특히 우영우를 바라보며 띄우는 선한 미소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며 끝도 없이 고래 이야기를 쏟아내는 우영우를 주시하는 장면,

 

자신을 만져보며 마음을 확인하겠다는 우영우에게 오히려 한발 더 다가서는 장면들에서

 

담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대사 처리와 표정으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중에서

강태오 씨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했고,

 

전 소속사인 판타지오 배우들로 구성된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였다고 합니다.

 

'우영우'는 무려 데뷔 9년 만에 선보이게 된 작품인 것인데, 

 

그동안 그는 수많은 드라마·영화 작품을 찍었고,

 

특히 2019년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사극에 어울리는 차분한 연기톤과 사극과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호평받았었습니다.

 

여기서도 사극 멜로연기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첫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후 더 성숙한 모습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줄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3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강태오 역시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해 제대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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