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주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 날개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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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케이블 방송사 ENA가 방영 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신드롬급 인기를 끌면서 5%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당 방송사에 지상파 시청률 50% 수준의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스카이 라이프는 자회사로 스카이TV를 두고 있는데

 

그중 ENA를 포함, 채널 총 7개를 운영 중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은 1회 0.9%에서 4회 5.2%까지 올랐으며, 이에 따라 스카이 라이프의 주가도 날개를 단 상황이다.

 

"ENA의 평균 시청률이 1%에 못 미치는 수준임을 고려하면 ENA에서 5%는 평균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

 

출처 - ENA


'우영우' 효과로 ENA 광고 단가 또한 급등하고 있다.

 

이는 3분기 실적부터 반영된다. 4분기와 내년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연결 매출 5%, 영업이익엔 10%대 각각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ENA는 '우영우' 외에도 '구필수는 없다'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굿잡', '얼어 죽을 연애 따위', '사장님을 잠금해제' 등 드라마가 출시 대기 중이다.

 

올해 총 10편의 드라마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는데, 내년엔 15편으로 늘어난다.

드라마는 KT스튜디오 지니가 기획 제작하고, 예능은 스카이 TV가 기획 제작한다. 방영은 대부분 ENA가 메인이다.

14일 오전 9시 31분 기준 갤럭시아 머니트리의 주가는 전일 대비 5.63% 오른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주간 차트에서 비영어권 TV 시리즈 1위에 등극한 소식과 함께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장 초반 강세라고 보도했다.

 

갤럭시아 머니트리가 우영 우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ENA

3일 오후 2시 6분 기준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전일 대비 4.59% 오른 3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경제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최초로 에미상의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기묘한 이야기'와 '베터 콜 사울', '유포리아', '오자크' 등 쟁쟁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와 같은 소식 속에 드라마 우영 우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한 사실까지 주목받고 있다.

 

우영 우는 0.9%의 시청률로 시작했다가 최근 5%까지 나오면서 공영방송 위상까지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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