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매너와 에티켓(Country manners and etiquette) Ⅲ -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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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나라 영국인들은

매너를 중시하고 예의를 갖추는 만큼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매너 수준도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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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현재에도 왕족과 왕실이 유지되며

귀족문화를 중요시하는 나라입니다.

 

영국의 인사는 악수하며 가벼운 인사말

(날씨, 짧은 담소, 간단한 코멘트 등)을 하며

손에 힘을 덜 주는 악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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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는 주로 유럽식 인사

(양어깨를 가볍게 감싸고 양쪽 뺨을 번갈아대며)

가벼운 입술 음을 내는 인사나 가벼운 인사를 합니다.

 

영국인은 첫 만남에서

직접 인사를 하는 것보다

제삼자에게 소개를 받는 것을

좋게 생각합니다.

 

영국인은 미팅 시 복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장은 검은색, 감색, 회색을

주로 착용하며 전통적인 가는 세로줄

무늬를 입기도 합니다.

 

공식적인 모임, 사교 모임, 파티에서는

드레스 코드에 대해 기본적인 문의를 하고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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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은 일반적으로

비즈니스에서는 선물을 주고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공적인 계약이 이루어지면

계약을 기념하여 기념품에 기념 문구를

넣어 선물합니다(금, 은, 도자기, 팬, 책, 샴페인, 와인 등)

선물을 받았을 경우

감사의 카드를 보내는 것이 예의입니다.

 

영국인의 차(tea) 사랑 문화는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에서 소비되는 차는

연간 600억 잔이라고 합니다.

 

하루 중 '차 마시는 시간을

즐기는 일은 매우 일반적이며,

 

귀족문화 중의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를 즐깁니다.

 

'애프터눈 티'는

영국 사회에서 사교의 시간으로

널리 이용되며,

현재는 애프터눈 차 마시는 시간에

친분을 쌓고 비즈니스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애프터눈의 유래'
애프터눈 티는 원래 영국 상류층 문화다. 유래는 19세기 영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홍차 이야기의 정은희 작가에 따르면 베드퍼드 가문 7대 공작부인이었던 안나 마리아(1788~1861)가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에 하녀에게 다기 세트와 빵, 버터를 쟁반에 담아 방으로 가져오게 한 데서 애프터눈 티가 시작됐다고 한다. 
안나 마리아는 작은 샌드위치와 스콘, 비스킷 등을 곁들여 홍차를 마셨고 저택을 방문한 손님들과 함께 이를 즐겼다. 
오후 차 마시는 시간은 곧 상류사회 부인들 사이에서 유행됐고 이후 영국인의 사교 행사로 뿌리내렸다. 
(신문 기사 발췌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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